[뉴스핌=서영준 기자] HMC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높은 실적 안정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결과"라며 "상선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로 높은 실적안정성을 보일 예상"이라고 말했다.
IFRS 연결기준 지난 2분기 삼성중공업의 매출은 3조 3520억원으로 전녀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40억원, 연결순이익 1930억원, 영업이익률은 9.5%를 기록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 125억달러 중 75억달러를 수주해 달성률은 60%로 추정된다"며 "이중 해양 수주액이 69억달러로 대부분의 수주가 해양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상선업황의 전반적인 침체와 Petrobras가 싱가폴 업체가 운영하는 브라질 조선소로 드릴쉽 발주를 완료했다는 점이 수주실적 달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예상이다.
그는 "올해 드릴쉽은 현대중공업 1척, 삼성중공업 7척, 싱가폴 업체의 브라질 현지 조선소 6척, 기타 1척으로 총 15척이 발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당분간은 Trading관점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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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