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방향성을 줄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38분 현재 1133.30/1133.4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20/2.10원 하락해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1.10원 내린 1134.4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시가보다 레벨을 좀 더 낮춰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34.40원, 저가 1133.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8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2.30원 내린 1135.3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일대비 1.60원 낮은 1136.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은 1135.10원과 1136.10원 사이에서 내림세다. 외국인은 245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5% 가량 오른 1953.18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629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레인지 장세에서 최근 상승 분이 있어 다시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이라며 “밤 사이 ECB 금리 상한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은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증시도 약보합 마감하는 등 시장 전체가 관망세로 돌아선 모습”이라며 “외환시장에서도 어느 한 방향으로의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레인지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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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