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1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8월 넷째 주(8.20~8.24)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신한은행 이길원 과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상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7~3.01%, 5년 국고채 2.97~3.11%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4%, 최고 2.9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8%, 최고 3.0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95%, 최고 3.0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09%, 최고 3.15%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2.90~3.00%, 5년 국고채 3.00~3.10%
금통위 이후 기준금리인하 기대감 쏠림에 따른 가격조정은 마무리 되는 단계다. 최근 미국 등의 경제지표에서 나타나는 혼조세와 유로존 이슈에서의 리스크온 분위기는 시장기대치를 넘는 구체적 방안이 나오지 않는 한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시장에서의 매도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기간조정에 따른 박스권 움직임을 전망한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84~2.98%, 5년 국고채 2.95~3.09%
한일 통화스왑 갱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불안심리 해소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경기 이슈보다 미국, 유로존의 정책적 지원 의지 및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한은행 이길원 과장
: 3년 국고채 2.85~3.00%, 5년 국고채 2.95~3.10%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기대감이 위축되면서 롱에 대해 믿음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 주 특별한 국내지표가 없는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어찌 움직일까가 문제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 힘과 탄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추가 인하 기대감이 위축된 상황에서 랠리는 어려워 보이기도 하다.
선물 기준으로 106.00을 돌파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계속될 것이고 미국 선행지표와 미국채 금리가 장 초반 분위기를 가져갈 것이다. 지난주보다 더 밀린다고 하면 매수기회가 될 것이다. 다음 주 지나면 금통위 기대심리가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어 롱 트라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스프레드는 10비피 내외에서 움직일 것 같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88~3.00%, 5년 국고채 2.98~3.10%
지난주 큰 폭의 금리상승을 두고 일시적인 조정인지 추세전환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 최근의 금리상승은 가파른 금리하락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여겨진다. 이후엔 다시 금리하락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그동안 채권시장이 강세 일변도로 쏠려왔기에 과열을 식혀주는 조정국면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단기적으론 위험자산에 유리한 환경으로, 1분기에 경험했듯 경기전망에 대한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금융시장은 큰 폭의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조정국면은 ECB의 정책대응이 구체화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대 이상의 획기적인 대책이 나오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미국의 경제지표 역시 당분간은 호조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에 유리할 전망이며, ESI(Economic
Surprise Index)의 반등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아직은 매수를 서두를 필요는 없으며 충분한 가격메리트가 주어지거나 위험선호 심리가 진정되기 전까진 저가매수 기회를 기다리기를 권고한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90~3.05%, 5년 국고채 3.00~3.15%
이번 주도 채권 수익률의 단기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안전자산 성격의 미국채와 독일 국채의 수익률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선물 채권시장에서 외인들이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론 채권 강세 재개 타이밍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채권 강세가 재개되는 시점은 남유럽 국채 수익률이 재차 반등하고 국채 선물 시장에서의 외인 매도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매수 적기는 8월말~9월 초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그때까지는 국고채 3~10년 수익률이 5~10bp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당분간은 차분히 매수 시점을 기다릴 때라고 판단한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2.85~3.00%, 5년 국고채 2.95~3.10%
유럽발 위기진정 분위기와 이에 따른 해외금리 상승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이미 반영하고 있던 국내 채권시장에 급격한 조정을 연출시켰다. 또한 국채선물 20일선이 깨지면서 외국인의 대량매도공세도 향후 이들의 스탠스가 바뀌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했다.
리스크온 분위기에 따라 국내 주식도 단기간 25%의 큰 폭 상승이 있었던 데다 금리도 단기간 조정폭이 컸다. 눌리던 장단기스프레드도 어느 정도 조정이 있어서 금주는 숨고르기 장세가 예상된다. 소폭 금리안정을 예상하나 금리 갭상승분을 메우지 전까진 외인의 선물매도 추가 출회여부와 주식시장에 민감한 눈치장세 예상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