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10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둘 째날 경기에서 곤봉(26.350점), 리본(28.050점) 두 종목 합계 54.400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 28.075점, 볼 27.825점을 받았던 손연재는 4종목 합계 110.300점을 기록해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전체 6위의 성적으로 결선 무대에 올랐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 리듬체조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신수지(22)가 거둔 12위였다.
예선 둘 째날 손연재는 곤봉에서 블랙머신의 '2008 더 앨범-재즈 머신'과 '색소폰 인 러브-온리 유'를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펼쳤다. 연기 도중 신발이 벗겨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침착하게 연기를 마무리했다. 난도 8.300점, 예술 9.200점, 실시 8.900점을 받았다.
한편 손연재가 출전한 런던올림픽 여자 리듬체조 예선 리본 경기가 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1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0분께 KBS 2TV가 단독 생중계한 손연재의 리본 경기는 전국 기준 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까지 방송된 런던올림픽 방송사별 경기 시청률 가운데 KBS 2TV가 생중계한 남자 축구 예선 한국 대 멕시코전(31.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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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