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닷컴은 이하늬가 현재 연예계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일반인 이모씨(31)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이하늬는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진 뒤 "남자친구는 없다"고 부인했으나 취재결과 지난 한 달 사이 수차례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시사회에 남자친구 이 씨를 초청했다. 이 씨는 시사회 시작 전 현장에 일찍 도착해 VIP라운지에 들러 이하늬를 본 후 영화를 관람했다. 이 시사회는 이하늬 부모도 참석한 자리였다.
영화가 끝난 후 배우 및 스태프들의 뒤풀이에도 함께 참석했다. 하지만 주위를 의식한 듯 철저히 따로 움직였고 이 씨가 먼저 뒤풀이 장소에서 나와 서울 강남 도산 사거리의 한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고 잠시 뒤 이하늬가 소속사 차량을 타고 이 장소에 도착하며 따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차량은 이하늬가 내린 뒤 곧바로 떠났다.
이날 이하늬와 남자친구는 다른 커플과 함께 커피숍 한 구석에 자리한 미팅룸에서 담소를 나눴다. 나란히 앉아 1시간 30분 가량 수다를 떨던 두 사람은 지인 커플과 헤어진 후 이 씨의 차에 탔고 곧 강남의 한 교회로 들어갔다.
이하늬의 한 측근은 "주로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 데이트를 즐겼다. 3년째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측근의 말처럼 이하늬와 남자친구는 영화를 자주 봤다.
지난 3일 점심 즈음에는 이 씨가 이하늬의 서초동 자택으로 찾아와 이하늬를 태운 뒤 함께 압구정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하늬가 유명인인 것을 고려해서인지 이 씨는 홀로 차에서 내려 영화 티켓을 구매했고 장소를 이동해 2시간 정도 점심을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7일에도 데이트를 즐겼다. 다른 커플과 함께 하던 여느 때와 달리 단 둘이서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이 때도 극도로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이하늬와 이 씨는 비록 신세대 커플처럼 당당하게 애정표현을 하거나 스킨십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이하늬와 이 씨는 2년 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다. 이 씨는 173cm 키의 이하늬보다 훤칠하게 큰 키에 다부진 몸매의 훈남이다. 유학파로 현재 영국인 지인이 운영 중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돕고 있어 다양한 스타 및 연예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뮤지컬 및 콘서트 등을 함께 관람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연예가에 퍼졌고 지난달 이하늬의 열애설이 터졌다. 하지만 이하늬는 한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남자친구는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하늬 소속사와 이 씨 모두 스포츠서울닷컴의 열애사실 확인 요청에 교제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 소속사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닌 것 같다.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모호한 입장을 보였다. 재차 확실한 입장을 묻자 "각별한 친구 사이다. 사귀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미모를 알렸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2007 대회에서 4위에 입상해 화제가 됐고 이후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비롯해 각종 특집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드라마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불후의 명작'과 영화 '히트',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이 외삼촌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