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이 아이엠(IM)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이다.
새 이름인 아이엠투자증권의 아이엠은 영어로 투자를 뜻하는 'Investment'와 거장을 말하는 'Maestro'의 첫 글자를 결합한 것으로 최근 유행되고 있는 '나는 00다'를 패러디해 '나는 투자증권이다(I am 투자증권)'의 의미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명 변경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앞서 솔로몬투자증권은 서울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꿀 계획이었지만 유진투자증권의 상표권 문제로 추진을 사실상 포기했다. 지난 1999년부터 서울증권이란 상호에 대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던 유진투자증권은 2020년까지 서울증권 상표권을 유지할 계획으로 상표권 등록을 갱신해왔기 때문이다.
솔로몬투자증권 관계자는 "모회사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고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의 비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회사 이미지 쇄신을 위해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들을수록 익숙해질 것이다. 내부적으로도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