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프랑스 제조업 경기가 3년래 가장 큰 폭의 위축세를 보였다.
신규주문이 급감했으며 각 기업들이 인력을 감축하면서 경기가 악화되었다.
마르키트/CDAF는 7월 프랑스의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43.4로 6월의 45.2에서 하락하며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또한 12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간 것이며, 앞서 발표된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43.6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도 13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요 수출시장들의 여건이 급격이 악화되며 수출 수요가 2011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또한 작업량이 줄어들면서 마르키트가 설문조사한 기업들 중 16%는 인력을 감축했으며, 인력을 보강한 기업들은 6%에 지나지 않아, 이미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프랑스 고용시장에 악재를 더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