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SK네트웍스는 1일 상반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3조7848억원, 영업이익 15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2.3% 증가한 것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경쟁 심화 환경 속에서 주력인 통신유통, Trading, Energy&Car 사업이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에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비즈모델 개선 노력을 통해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패션사업의 지속적 성과 창출과 워커힐 호텔의 외국인 고객 유치 확대 등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상반기 실적호조와 더불어 하반기에 갤럭시S3, 아이폰5 등 잇따른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 셀프주유소 확대 및 복합화를 비롯한 주유소 사업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Trading 성과 향상 등 주력사업들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패션 호텔 사업도 성수기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여 년간 실적 목표인 매출 28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신규 스마트폰 대기수요, 에너지 유통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신규 스마트폰 매출 호조와 주유소 사업모델 효율화 등이 실적상승의 견인차 역할을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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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