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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치료…가족이 함께 체계적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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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현진 기자] 성인 얼굴아토피 치료를 위해 아토피전문 한의원을 찾아 상담하고 나온 오군의 얼굴이 좋지않다. 그의 얼굴을 어둡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치료비.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아토피는 긴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비용도 만만치않다. 또한 환자와 가족, 의료진 모두의 노력이 수반돼야 하며 환자 자신은 물론 고통받는 환자를 지켜봐야 하는 가족의 고통도 크다.

오군의 어머니 역시 어린시절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못해 증상을 악화시킨 것에 대한 죄책감과 밤새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피가날 정도로 긁어대던 아이를 대신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무력감을 호소했다. 오군 못지않게 오군의 어머니 역시 아토피 피해자인 셈이다.

오군가족의 치료상담을 진행했던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권오용 원장은 "오군의 사례처럼 아토피환자와 그 가족은 장기치료로 말미암아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지쳐 치료자체에 대한 불신도 크다"고 말한다.

아토피는 열과 독소의 과잉발생과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열과 독소를 조절해주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쉽지 않다. 아토피는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열과 독소의 발생원인을 분명히 인지하고 여기에 맞는 조절능력과 기능개선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치료가 쉽지 않으며 언제든 재발가능성을 안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아토피치료에 좋은 음식이나 수많은 요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많은 정보를 일일이 실천할 수도 없을뿐더러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기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권원장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원칙으로 생활 및 식습관 관리를 당부했다. 열과 독소를 과잉발생시키는 음식을 피하고 스트레스해소나 수면같은 생활습관 관리가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증상이 개선됐다하더라도 재발가능성이 높아 관리에 소홀하면 또 다시 아토피 고통이 찾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아토피를 열과 독소의 관점에서 치료할 때 대사를 과잉발생시키거나 촉진시키는 특정성분의 영양제나 음식의 경우 열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섭취하는 것은 피부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군은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되찾으며 아토피치료에 대해 희망을 가졌고 어머니 역시 자신의 죄책감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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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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