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과 문화계 사회적 기부대장정 사업인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와 예술단체가 결연해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후 기회를 제공,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단체가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공연을 위한 장치비, 교통비, 식비 등 실비가 제공된다.
올해의 경우 저소득·차상위 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각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해당 기관 어린이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해 문화 체험을 나누는 '객석나눔'로 진행된다.
지난달 31일에는 안토니(대표이사 김원길)와 PMC프로덕션(대표이사 송승환)가 흑석지역안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뮤지컬 티켓을 지원했다. PMC프로덕션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객석을, 안토니는 30여명의 어린이를 위해 티켓 비용을 각각 기부했다.
내달에는 동우산업(대표이사 전홍은)이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회사 인근에 위치한 주향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수요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극 티켓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법인은 50%, 개인은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서 발급하는 자원봉사확인증이 제공된다.
이원섭 중기중앙회 문화경영팀장은 "하반기는 국내외 경기 상황이 어려워 그간 진행되던 기부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더 많은 중소기업이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happyculture.or.kr)를 참조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12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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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