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일부 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위기 진화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도 작용했다.
다만,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 원/달러 선물 환율 하락세는 제한적이었다.
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31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2.00/113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9.6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30.60원보다 0.95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2.00원, 1127.7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5.9를 기록해 지난해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도 6월 52.9에서 53.7로 올라서며 개선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는 약세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4.33포인트, 0.49% 내린 1만3008.68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10엔, 유로/달러는 1.229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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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