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KT가 늦은 LTE 출발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가 어느 정도 지났으며,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추월이 시작될 것”이라며 “단말기 라인업 보강에 따른 LTE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KT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5조9800억원(12.0% y-y, 4.0% q-q), 영업이익 3448억원(-20.3% y-y, -40.0% q-q), 당기순이익 2256억원(-46.4% y-y, -44.7% q-q)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사 전반적으로 LTE 가입자 모집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져 마케팅 비용은 5000억원을 상회(5174억원)할 전망이다.
이같은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갤럭시S3 출시와 9월 정도로 예상되는 아이폰5로 인해 가입자 모집은 지금보다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 연구원은 “KT가 목표로 한 400만 LTE 가입자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비통신 영역 성장도 하반기에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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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