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건설사 구조조정 소식과 2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이 겹치며 9일 건설주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시 11분 현재 삼환기업과 삼환까뮤가 구조조정 대상 등급으로 분류됐다는 소식에 나란히 하한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삼환기업과 삼환까뮤에 대해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 등급으로 분류됐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주도 2분기 실적악화 우려감 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80%(3200원) 떨어진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과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도 1~3% 하락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금융감독원은 2012년 대기업 신용위험정기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명단에 오른 구조조정 대상 36개사 가운데 17개사가 건설기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설사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현대건설 급락과 관련,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가능성 및 연간 실적 기대치 하회가능성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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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