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KB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7347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변한중 KB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2분기 영업이익 기존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가 각각 442억원, 480억원인 점을 감안할 때 호실적으로 평가된다"며 "반도체 사업부문, 보안솔루션 사업부문, 파워시스템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당사의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21.1억원, 18.9억원, 10.3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영진 교체 이후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이 기존 전망치 6.0%를 상회하는 6.7%를 기록한 데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는 2011년도 삼성 그룹 경영 진단 이후 작년 4분기에 실시된 부실 사업 정리, 비용 선반영 등의 효과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경영진 교체 이후 회사의 체질이 개선되는 모습도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변 연구원은 "이는 하반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항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수년간 지속되어온 4분기 대규모 비용 계상 및 그에 따른 수익성 하락의 반복된 모습으로부터의 탈피를 기대하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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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