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4일 국채선물 시장이 10틱 수준의 갭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3년 국채 금리가 3bp 가량 추가 하락하며 기준금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일째 급락하며 1.46%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금요일 국채선물 거래 종료 시점 이후로는 10bp 가량 추가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채 금리 변화에 따른 과거 국고채 3년물 금리 변화율을 고려하면 금일 국채 금리는 3bp 정도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가 재차 금리를 동결하며 별다른 입장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1개월 째 금리를 동결해오며 금리 정상화 의지를 견지해 온 금통위의 입장에는 여전히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외상황을 반영한 시장의 금리 인하 베팅은 금통위를 앞두고 재차 강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13만개 이상 누적 순매수를 쌓고 있는 외인의 매도를 이끌 만한 '계기'가 주어지기까지 가격의 상승 관점을 견지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104.60~104.9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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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