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1/4분기 비금융기업 설비투자가 2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지진으로 인한 재건축 활동이 설비투자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일본 재무성은 1/4분기 설비투자 규모가 1조 1855억 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의 7.6% 증가에 비해 다소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지만, 당초 경제전문가들이 2% 안팎의 증가을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양호한 수치다.
같은 기간 일본 비금융 기업들의 경상이익은 1조 3705억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9.3% 늘어났고, 매출은 34조 6998억 엔으로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회사를 포함한 전체 기업설비투자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조 2472억 엔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27.4%나 증가한 1조 5971억 엔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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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