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한솔제지에 대해 1분기 대비 투입펄프가격 상승으로 인쇄용지 마진 하락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은 향후 펄프가격 방향에 따라 좌우 전망"이라며 "펄프가격이 1월부터 상승하고 있어 2분기는 1분기대비 투입펄프 가격 상승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한솔제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75억원(-1.1% y-y), 영업이익 338억원(+62.5% y-y) 기록.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기대치 대비 상회
-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한 요인은 인쇄용지 및 특수지 마진 개선 영향. 1분기 인쇄용지는 매출액 1,967억원(+1.7% y-y), 영업이익 144억원 (+500% y-y)으로 판매단가 및 판매량은 전년과 유사했으나 투입펄프가격이 18%(y-y) 하락하며 마진이 큰 폭으로 개선. 펄프가격은 2011년 5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금년 1월 이후 다시 반등하고 있음. 한편 산업용지는 매출액 1,177억원(-5.7% y-y), 영업이익 95억원(-12.8% y-y)으로 부진했는데, 이는 판매량 11%(y-y) 감소와 수출가격 8%(y-y) 하락 영향. 특수지는 매출액 504억원(+3.5% y-y), 영업이익 99억원(+62% y-y)으로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개선. 이는 감열지의 판가상승과 생산성 향상 덕분임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950억원(+3.1% y-y), 영업이익 300억원(+3.4% y-y) 전망. 1분기대비 투입펄프가격 상승으로 인쇄용지 마진 하락이 예상되나 산업용지와 특수지 마진은 1분기 수준 유지 전망
- 동사 하반기 실적은 향후 펄프가격 방향에 따라 좌우 전망. 펄프가격이 금년 1월부터 상승하고 있어 2분기는 1분기대비 투입펄프 가격 상승 전망. 펄프가격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경우 3분기 이후 인쇄용지 마진은 다시 위축될 수 있음
- 목표주가 9,000원 및 투자의견 Hold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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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