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9일 본점 비즈니스룸과 별관에서 IT자회사인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강종석)’ 공식 출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DGB금융이 전액 출자한 ㈜DGB데이터시스템은 지난해 5월17일 DGB금융 출범 후 두 번째로 편입되는 계열사다. 이로써 DGB금융은 DGB금융지주, 대구은행, DGB캐피탈, 카드넷, DGB데이터시스템, 대구신용정보 등 6개의 계열사를 두게 됐다.
DGB데이터시스템은 그룹 내 IT시스템 통합과 시너지 영업 기반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역 내 IT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IT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다. 앞으로 매년 인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청년 일자리 해소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IT솔루션 개발을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DGB금융의 설명이다.
DGB데이터시스템은 현재 12명의 인원으로 출범했으며, 대구은행을 제외한 자회사 IT부문의 단계적인 통합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춘수 회장은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중대되고 있는 IT업무를 더욱 전문화하는 한편,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지역밀착형 종합금융그룹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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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