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3월 한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8%(기존점 3.4%)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월은 소비심리 하락으로 인한 경제적 소비가 돋보인 달이었다. 아웃도어와 스포츠상품군은 1~2월 경기침체로 인해 쌓인 재고소진 행사의 효과로 각각 32.0%, 37.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매출을 이끌었다.
또한, 영트랜디(SPA) 상품군도 최근 20~30대 젊은 층의 대세 상품군으로 자리 잡으면서 27.5%의 고신장세를 보였으며 영패션도 11.5%의 신장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남성의류 역시 신학기 교복 시즌과 백화점이 진행한 ‘클래식 스캔들’등의 마케팅이 효과를 보면서 11.8%의 좋은 신장률을 보였다.
반면, 소비자들이 중요한 소비를 제외하고는 지갑을 열기 꺼려하면서 백화점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의류 신장률이 6.2%에 그쳤으며 해외패션 상품군 6.7%, 화장품 1.3%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박상병 팀장은 “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 및 이상기온으로 인해 꼭 필요한 상품 외에는 소비를 뒤로 미루는 현상이 돋보였다”며 “지속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던 스포츠, 아웃도어 상품군이 3월에도 전반적인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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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