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의 고객 기부금이 40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중이 기부 포털 사이트 아름인(http://arumin.shinhancard.com)을 통해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이 4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아름인은 신한카드가 '다수의 소액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05년에 오픈한 사이트이며, 3월 말 현재 약 400여 개의 기부처가 등록돼 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아름인에서 자신이 원하는 단체 등을 골라 신용카드나 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기부 금액 40억원 돌파를 맞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기부 채널인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이어 ARS를 통한 기부 서비스를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ARS를 통해 기부를 원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1661-1122로 전화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타 등 4개 카테고리에 걸친 총 17개 기부처 중 하나를 골라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1122는 '하나(1) 하나(1)가 모여 둘(2)이 되어 세상을 이(2)롭게'라는 의미를 담은 번호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부 고객을 보면 50대 이상의 비중이 낮은데, ARS 기부를 시작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50대 이상 고객들도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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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