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IBK투자증권은 씨유메디칼시스템에 대해 지난 26일 실시된 기업설명회(NDR)로 오해와 루머가 해명됐다고 평가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NDR로 기관들이 다시 관심을 가지고 매수세를 이어간다"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시장의 오해와 루머가 풀렸다"고 말했다.
그 동안 씨유메디칼시스템을 둘러싼 주요 관심사는 P사의 저가 보급형 가정용 자동제세동기(AED) 출시가 악재로 작용할지 여부였다.
이에 씨유메디칼시스템은 가정용 AED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시장이라 P사의 가정용 AED출시가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또 현행 법률상 AED 의무설치를 위반해도 제재조치가 없는데 매출증대가 가능한지 여부와 관련해선 "제재조치 조항 추가는 플러스 알파 개념이며 매년 제재조치 조항 법률 개정안으로 상정되고 있어 조만간 법안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AED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는 것에 대해선 "사실상 수요와 공급이 균형 잡힌 안정된 산업"이라며 "신규 기업이 진출하기엔 시너지가 적고, 국가별 인허가 절차와 유통 인프라 구축 등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향후 국가적 차원의 보건복지에 대한 지출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관련 법률 제정과 제세동기에 대한 최근 사회적 인식 확대로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씨유메디칼시스템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존 품목의 국내외 견조한 성장과 품목다각화로 올해도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여전히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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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