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철강금속업에 대해 "2분기부터는 점진적으로 판매량 증가와 가격 강보합으로 수익성 회복 추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수익성 관련 "높아지는 비철가격 상승으로 고려아연과 풍산, 낙폭과대와 고로성장성이 미반영된 현대제철 등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철강금속업 IFRS 별도 예상 영업이익은 11년 2분기 피크 후 12년 1분기 바닥
-당사 예상 철강금속 주요 종목 6개사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 하락 전망. 이러한 하락세는 11년 2분기 피크를 이룬 후 3분기 연속 감소 전망.
-수익성 하락은 11년 중반 이후 유로존위기와 중국의 긴축 등 세계 경기부진과 이에 따른 철강금속 가격하락에 기인.
◆12년 2분기부터는 점진적으로 판매량 증가와 가격 강보합으로 수익성 회복 추세 전망
2분기 이후 수익성 회복 이유는, 미국의 점진적인 경기회복과 유로존 금융위기 확대 해소 노력 등에 이어 하반기에는 중국의 경기부양조치 전망 때문.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61% 증가할 것으로 전망.(1분기대비 2분기 영업이익 증기율이 높은 회사는 풍산, 현대제철 순으로 판단)
◆철강가격과 비철가격은 하반기로 갈수록 추가 상승 전망
-아시아 열연가격은 11년 말에 620달러로 하락 후 현재 650달러, 추가로 10~20달러 상승 후 여름에 비수기로 600달러 초반으로 약세 전망.
그리고 가을에는 700달러 수준으로 상승 전망. 과거보다 봄과 가을 반등 폭이 작은 이유는 국내외 공급 과잉으로 인한 경쟁 때문.
-동, 아연 등 산업용 비철가격도 하반기로 갈수록 추가 상승 전망. 이는 하반기에 미국, 중국 등 국제경기는 상반기보다 더욱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
예를 들어, 동가격은 상반기에 8000달러 초중반에서 하반기에는 8,000달러 후반대로 레벨업 전망.
-금가격은 단기적으론 현수준에서 등락 전망. 이는 미국 경기회복과 일본 부채우려로 미달러 강세 때문. 하지만, 중장기적으론 금가격 상승세 전망 유지. 이는 인플레를 통한 경기부양정책과 이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으로 안전자산 필요성 증가 때문.
-은가격은 IT와 태양광 등 제조업 수요증가(수요비중은 50%)로 강보합 추세 전망.
◆비철을 철강보다 선호: 현시점에서, 낙폭과대한 풍산과 현대제철, 그리고 고려아연 순
-전반적으로 당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낮음. 첫째 포스코는 1분기 영업이익은 3819억원(시장 5848억원), 현대제철 1689억원(2132억원) 풍산 190억원(257억원), 현대하이스코 826억원(826억원), 세아베스틸 582억원(671억원), 고려아연 1900억원(2250억원)임.
2분기부터 전반적으로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효과로 수익성 개선 전망
-비철을 철강보다 더 선호. 이는 비철은 중국이 수입국인 반면 철강은 수출국이기 때문. 업체별로 보면, 높아지는 비철가격 상승으로 고려아연과 풍산, 낙폭과대와 고로성장성이 미반영된 현대제철 등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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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