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김민아 기자] 일본이 춘분절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하루였다.
간밤 뉴욕 증시가 애플의 대규모 현금 배당 등에 대한 결정으로 활기를 띄면서 소폭 상승했지만 아시아 증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감과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은행주와 경기민감주가 지수 내림을 견인했다.
20일 오후 아시아시장에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과 홍콩이 1%이상의 낙폭을 보였고 한국은 0.24%, 대만은 0.89% 하락했다.
한국 증시는 프로그램매물을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도가 늘어나며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24% 내린 2042.15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중화권 증시는 기업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주와 공공시설주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과 홍콩의 가스 주식 회사는 2011년 수익이 10% 상승했다는 발표가 있은 후 3%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의 부패방지위원회(ICAC)가 뇌물 수수혐의로 간부를 체포하면서 선흥카이 부동산은 2%이상 밀려났다. 금속주도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8% 내린 2376.83포인트로, 홍콩 항셍지수는 1.08% 내린 2만 888.24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대만증시는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하락 마감했다.
최고가를 경신한 애플주의 영향을 받았던 혼하이(Hon Hai)는 1.92% 떨어졌고, TPK 홀딩스는 0.21% 올랐다.
가권지수는 7972.70로 전날보다 0.89%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춘분절을 맞아 휴장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