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투시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송파구 잠실역 인근 옛 우리은행 전산센터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39층 높이로 건립되며 아파트 288가구와 오피스텔 99실,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234㎡로 구성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일부가구의 경우 최대 1억 8000만원까지 할인된다.

주변에는 잠실재건축 단지를 비롯해 약 3만 8000여 가구가 밀집했으며 잠실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39층 높이로 조성돼 일부가구에서는한강, 남산타워, 올림픽공원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잠실 초·중·고교, 신천초 등 교육환경이 밀집했다. 문의: 02-565-9990

이와 함께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의 단지 내 상가인 켄달스퀘어 136개 점포도 분양 중이다.
켄달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분양가는 3.3㎡당 888만원부터 시작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또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567-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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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