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현대증권은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 시장금리는 현 수준에서 소폭 등락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조정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혁수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금주에는 월말-월초 경제지표 발표가 있고 대외적으로는 유럽중앙은행의 2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29일)가 대기하고 있다"며 "대내외 굵직한 이벤트는 채권시장에 서로 상반된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경제지표는 여전히 채권시장 강세를 지지할 것이지만 2차 장기대출프로그램은 안전자산 선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내외 악재가 어느 정도 반영됨에 따라 2월 이후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던 주가 상승 및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공세 영향력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다시 시장금리는 현 수준에서 소폭 등락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조정 과정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번 주 국고 3년 및 5년 금리의 예상 변동범위로 각각 3.35~3.50%, 3.47~3.62%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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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