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1월 영국의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시장 불안 등 불확실한 경기 전망이 주택 구매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영국 네이션와이드(Nationwide)는 1월 영국의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이달 영국의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보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반면 이 지수는 전년동월 대비로는 0.6% 상승했다. 하지만 이 역시 시장의 예상치인 1.4%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다.
네이션와이드의 로버트 가드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불확실한 경기전망(특히 노동시장)으로 인해 구매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주택가격 지표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 1.0% 상승한 바 있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