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교보증권은 31일 GS리테일에 대해 "현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으로 국내 대표 유통업체 대비 다소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성장성이 주가에 적절히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밝히지 않았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GS리테일은 상장 시 공모가 1만 9500원대비 14.1% 주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은 IFRS 개별기준 매출액 3조 9757억원(+17.0%YoY), 영업이익 1026억원(+15.5%YoY), 순이익 934억원(-82.1%YoY)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편의점 및 SSM 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고, 최근 도넛 체인점 및 H&B 체인점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에도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4조 5709억원(+15.0%YoY), 영업이익 1257억원(+22.5%YoY), 순이익 1143억원 (+22.3%YoY)으로 추정했다.
그는 "편의점 시장은 홈쇼핑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성장을 기록하는 유통채널이고 시장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당분간 성장세가 유효하다"며 "SSM도 빠르게 브랜드화가 진행되고 있고 가맹점형태로 전환되어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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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