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글로벌 인터넷검색 서비스 기업인 야후의 공동 창업자 제리 양이 회사를 떠난다.
이에 시장 일부에선 야후 매각 작업 진척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야후(Yahoo)는 야후의 공동 창업자인 제리 양이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 17년간 야후를 이끌어 온 제리 양은 성명을 통해 "이제 야후 이외의 다른 관심사를 쫓아갈 때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제리 양은 야후 재팬과 중국의 알리바바그룹 이사직도 내놓는다.
이로써 제리 양은 야후와 관련된 회사 내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게 된다.
제리 양은 야후의 매각 문제로 이사회에서 마찰을 빚어왔으며, 최근 야후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려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한편, 제리 양의 사임 발표 이후 야후의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며 이날 마감후 거래에서 야후 주가는 3% 이상 오른 15.9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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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