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와 반도체, LCD, LED 및 태양광 등 주요 업종의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주관 증권사가 제출한 올해 예비심사청구계획에 따르면 130여개사가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과거 실질청구율이 약 60% 였던 것을 감안하면 80개사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총 96개사가 청구한 것에 비해 감소하는 것이다.
거래소는 지난해 80개사를 상장예비심사해 63개사를 승인했다. 승인율은 78.7%로 직전년 73.4%와 비슷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IPO 기업수는 57개사로 직전년 74개사에 비해 23% 감소했으나 공모규모는 1조 3349억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거래소측은 "2010년에 SPAC이 처음 도입되며 18개사가 상장, IPO 건수 및 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SPAC을 제외하면 신규상장기업수 56개는 전년과 동일하고, 공모규모는 1조 3149억원으로 전년대비 32.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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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