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중소제조기업들의 기술개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5일 중소기업청은 국내 중소제조업체 1만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기술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업체의 비율은 28.9%로, 2009년 대비 0.4%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체당 평균 투자액도 전년보다 10.5% 오른 2억700만원을 기록했다.
기술개발 투자 참여업체는 2008년 27.6%를 기록한 후 3년째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투자액도 2008년 1억7700만원에서 해마다 늘고 있다.
중소제조업체들의 투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수익성은 정체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중소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55%로 전년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원·부자재 구매액이 전년대비 19.6% 늘어나는 등 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145.09%로 전년대비 3.04%포인트 하락했고, 자기자본비율은 40.8%로 0.5%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개선되지 않다. 올해 5월 기준 조사대상 업체의 총 종사자수는 208만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8000명 증가했지만 업체당 평균 근로자 수는 18.6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특히 '인력부족률’은 지난해 2.51%에서 올해는 3.01%까지 상승하며 현재 인력이 적정 인력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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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