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파라다이스가 외국인들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파라다이스는 전날대비 440원, 5.58% 상승한 8320원으로 장을 마치며 사흘째 상승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근 50일만에 처음으로 8000원선을 넘어선 것.
그간 외국인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끊임없는 매도세를 지속했다.
실제로 이달들어 외국인들은 단 3일을 제외하곤 매도 우위를 보였다. 특히 매수우위를 기록한 날조차 매수규모가 절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은 비교적 양호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말시즌을 맞이해 파라다이스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주의 실적이 호전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어있기 때문.

시장전문가들 역시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일부 펀드들의 포지션 정리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는 연말을 맞이해 일부 펀드가 포지션 정리에 나선 것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들어 외국인들은 파라다이스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섹터 내 주식들을 팔고 있다"고 분석했다.
파라다이스에 한정된 매도세가 아닌만큼 향후 주가는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모습을 띌 것이란 설명이다.
나 연구원은 " 4분기에 환율효과와 반사이익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며 "외형성장을 통해 이익이 늘어 나는 상태"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실적 성장의 한 축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역시 "중국 방문자 증가에 힘입어 파라다이스의 방문자 및 드롭액이 사상 최고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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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