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가정 용품 전문업체 베드 배스 앤 비욘드(BBBY)와 미국 최대 메모리칩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실적 부진에 21일(현지시간)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BBBY는 회계연도 3/4분기 매출이 6.8% 늘어난 23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3억 6000만 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
동기간 동일점포 매출은 4.1% 늘어났는데, 전년 동기의 7% 증가보다 다소 후퇴한 수준이다.
또, 3/4분기 순익은 2억 2850만 달러, 주당 95센트로 전년 동기의 1억 8860만 달러, 주당 74센트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당 순익 89센트를 예상했었다.
BBBY는 4/4분기 주당 순익은 1.28~1.33달러로 내다봤는데 전문가들은 1.30달러를 제시했다.
기대에 다소 못 미친 실적 발표에 BBBY주가는 59.20달러로 3.63% 하락 중이다.
마이크론 주가 역시 5.52달러로 0.36% 빠지고 있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1/4분기에 손실을 기록했다며, D램 메모리사업 부진으로 낸드플래시 판매 수익 성장세가 상쇄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의 순손실은 1억 8700만 달러, 주당 19센트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순손실 7센트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동기간 매출은 7% 감소한 2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21억 4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마이크론은 동기간 낸드플래시 매출이 6% 연속 증가했지만 D램 판매는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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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