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지속되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때 아닌 비키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12월 들어 실시간 검색센터에 비키니가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최근 한 달간 판매량도 전월 대비 26%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튜브탑 스타일의 비치드레스(1만5900원), 커플 비치후드(1만4800원), 반바지도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한 달간 비치웨어 판매량이 전달 대비 43% 이상 증가했다.
또한 기온이 따뜻한 나라에서 즐실 수 있는 스킨스쿠버 용품들도 12월 들어 레저 카테고리에 대거 진입했다.
스노쿨링, 슈트, 오리발 등이 인기를 모으면서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는데 최근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마니아를 비롯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직접 자가장비를 구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관련 제품 구매율을 증진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G마켓도 최근 한달 간 여성 비키니와 남성 삼각 수영복 판매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2%, 109% 증가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비키니 제품인 골드 그라데이션 (2만6800원)과 귀여운 느낌의 비치웨어 다즐링 미니원피스 (1만9900원)가 인기가 좋다.
송하영 옥션 의류팀 팀장은 "연말과 신년을 휴양지, 워터파크에서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12월 들어 비키니, 비치용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급증했다" 며 "물놀이, 비치용품 뿐만 아니라 스킨스쿠버, 수영전용 슈트 등 하계레저스포츠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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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