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나흘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유럽연합(EU) 조약 개정에 합의하기로 했음에도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2분 현재 8658.56으로 전날 종가대비 37.42엔, 0.43% 하락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6.85로 전날 종가보다 1.71포인트, 0.23% 떨어지고 있다.
전날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이 유럽연합(EU) 조약 개정에 합의하며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유럽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만 국제신용평가사 S&P가 유로존 국가 가운데 15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자, 시장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P는 유로존 내 15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향후 90일 안에 강등 가능성이 있는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분류하며 오는 9일 예정된 EU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등급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20엔 떨어진 866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05% 오른 77.79/8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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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