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이탈리아가 긴축안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이탈리아 경제가 붕괴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5일(현지시간) 밝혔다.
재정위기 해소를 위한 약 300억 유로의 긴축안 발표 하루 뒤에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리는 긴축안에 대한 일부 반대를 의식한 듯 "긴축안이 경제 성장을 심각하게 저해할 것이란 우려를 알고 있지만, 긴축안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긴축안의 실행은 침체를 악화시킬 수 있지만, 긴축안 없이는 이탈리아가 붕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총리는 이탈리아가 유로존 리파이낸싱과 관련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이탈리아가 유로존 국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강조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