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은 시장의 예상에 소폭 못미쳤지만, 실업률은 8.6%로 약 2년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관측이 다소 힘을 얻을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12만개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월의 10만개 증가(수정치)를 대폭 상회하는 수치이나 전문가 예상치인 12만 2000개 증가에는 소폭 못미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14만개 증가하며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했다. 전월에는11만 7000개(10만 4000개에서 수정치) 증가한 바 있다.
다만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2만 개 감소하며 1만 7000개 (수정치) 감소한 전월에 비해 감소세가 강화되었다.
제조업 일자리 또한 2000개 증가하는 데 그쳐, 7000개 증가를 예상했던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다.
이 기간 실업률은 8.6%로 지난 2009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예상치 및 전월의 9%를 밑돌았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3시간으로 전문가 예상치 및 전월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