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하락세로 출발하며 낙폭을 차츰 키워 184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로존 이슈가 투자심리를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영국중앙은행(BOE)이 올해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 이내로 하향 조정하면서 유럽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고개를 들었다.
여기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은행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보고서 발표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09포인트(1.08%) 내린 1835.98을 기록했다.
개인은 221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2억원, 141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도 900억원 가량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업종이 1.5%가량 내렸다. 운수창고업과 은행업종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가 전일보다 0.5% 내려 96만900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가 전일보다 1.5%, 현대모비스가 2%, 기아차가 0.5%가량 하락했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4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241종목이 상승세를,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482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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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