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4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단기적인 주가하락 요인은 대부분 해소됐다고 전망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주가는 코스피지수 대비 38%p 상회하는 급등세 시현했다"며 "반면 최근 15일간 주가는 횡보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폴란드 등 신규수주 취소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됐다"며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양호한 수급,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경우 지금이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된다"며 "특히 최근 대규모 기관물량 출회는 향후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2011년 동사의 신규수주는 시장 예상치인 2.4조원(+43% y-y)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 금년 10월 누계 동사의 신규수주는 1조 1,700억원을 기록. 이에 따라 11월~12월 동사의 신규수주는 FA-50(20대, 8,000억원 내외), 기체부품(4,000억원 내외) 등 총 1.2조원 내외의 수주가 조만간 인식될 전망이어서 수주모멘텀은 재차 부각될 전망
- 향후 동사의 신규수주에는 변함이 없음. 최근 동사는 미국, 폴란드 등으로의 훈련기 수출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부정적인 뉴스가 있었으나, 동사가 예상하는 수주계획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
- 폴란드 훈련기 도입 계획은 2012년 상반기로 이월되었으며, 미국의 경우 2013년 발표시기에는 변경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 동사의 경우 폴란드 건은 올해 수주 예상금액에 반영되어 있지 않고, 미국 훈련기 사업도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최근 3개월간 동사의 주가는 KOSPI대비 38%p 상회하는 급등세 시현. 반면 최근 15일간 동사의 주가는 횡보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미국, 폴란드 등 신규수주 취소에 대한 리스크 부각,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기인
- 하지만 양호한 수급,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경우 지금이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 특히 최근 대규모 기관물량 출회는 향후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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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