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일부 독일 은행들의 신용 디폴트 스왑(CDS) 스프레드 확대는 이들 은행이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25일(뉴욕시간) 지적했다.
피치는 이날 공개한 '위험과 실적 모니터(Risk and Performance Monitor)' 최근 보고서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피치에 따르면 글로벌 CDS가 전반적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독일 금융기관들의 CDS는 평균 3.2% 확대됐다.
피치의 보고서를 작성한 다이애나 알멘딩거 디렉터는 DZ뱅크, 코메르츠뱅크, 도이체뱅크의 CDS 움직임이 두드러지다고 지적하며 그리스 채권 탕감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이와 같은 현상의 배경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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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