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서울지역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가정간편식(HMR) 사골곰탕, 갈비탕, 설렁탕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80%인 16개 제품이 상온 또는 냉장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대상 중 냉동제품은 4개에 그쳤다.
이는 냉동제품에 비해 냉장제품이 크게 증가한 데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싱글족 및 여성들의 사회활동 등의 증가로 조리시간이 짧고 보존 및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또한 레토르트 상온 제품은 소재의 식감이나 본래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개봉 후 언제든 재조리가 가능하며 세균걱정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반해 냉동제품은 해동하는 불편함과 해동 시 영양이나 맛이 변질될 우려가 높아 재보관의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휴대 및 운반이 힘들어 야외에서의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매장 입장에서도 냉동 간편식제품은 진열 공간 확보가 쉽지 않고 보관도 어려워 냉장상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1인 1가구 비율도 급격하게 늘어나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냉장편의식이 최근 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강강술래 또한 더 많은 상품개발을 통해 냉장식품 시장에서 우위 차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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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