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야권단일 후보이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뛰고 있는 박원순 선거캠프를 응원차 찾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박원순과 나경원 두 후보간 초박빙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4일 서울 안국동 박원순 선거캠프를 찾은 자리에서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응원을 드리러 왔다. 제 나름대로 응원 메시지를 써 왔다"며 A4용지 두장 분량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A4 응원메시지에는 미국 민권 운동의 어머니인 로저 파크스(Rosa Parks) 일화가 담긴 얘기가 소개됐다.
안 원장은 "55년 전의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처럼 우리가 '그날의 의미를 바꿔놓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그는 "선거 참여야 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이며, 원칙이 편법과 특권을 이기는 길이며,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원장 역시 천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것이고 이른 아침 투표장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