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휴켐스가 금호미쓰이화학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추가적인 매출성과를 기대하게 됐다.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성과가 예상된다.
정밀화학 핵심소재 전문기업 휴켐스(대표이사 부회장 정경득)는 금호미쓰이화학과 MNB(모노니트로벤젠)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켐스는 "현재 양사는 오는 2024년까지 총 100만톤 규모의 MNB 공급이라는 기본적인 합의는 마친 상태"라며 "공급가격과 공급기간등 세부 계약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친 후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휴켐스는 15년 공급계약을 맺고 금호미쓰이화학의 MDI(메틸렌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 생산에 필요한 MNB 소요 전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MOU는 금호미쓰이화학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신규 MDI 공장에 사용될 MNB 공급에 관한 것으로, 휴켐스는 내년 3분기 완공 목표로 현재 MNB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MNB는 자동차, 건축, 신발용 폴리우레탄에 사용되는 MDI의 주요 원료로, 아시아 수요 증가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화학 소재이다.
정경득 휴켐스 부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켐스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해 정밀화학 핵심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휴켐스는 MNB 공장 외에도 연말 완공 예정인 초안 공장 증설과 내년 3분기 완공 목표로 질산 공장의 질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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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