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24일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와 개별성과에 기반한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한국GM은 중장기 발전 계획 PLAN2015의 핵심으로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한국GM이 이뤄낸 사업성과에 대한 격려와 직원 개개인의 공헌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GM은 이번에 총 1347명의 직원을 승진시켰다. 이는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창립후 최대의 승진인사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오늘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있어 중요한 발표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GM은 임직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을 쏟아 모두가 일하고 싶은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GM은 회사의 인재육성을 전략적인 차원에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체의 90%에 해당하는 수의 임직원들이 회사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공유하는 PLAN 2015 워크숍에 참여해 회사와 직원 개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해 진행해왔다.
또 GM의 해외 주요 사업장에서의 근무 경험을 확대하고 여성인재를 위한 기회를 확충하고 있다.
여성인재의 채용과 육성은 한국GM 인사정책의 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 올해 승진 직원 중 19% 이상이 여직원으로 이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전체 사무직 직원 중 여직원 비중은 2002년 8% 수준에서 올해 14%까지 비약적으로 증가해왔다. 현재 한국GM에는 출범 첫 해에 비해 3배에 가까운 숫자인 900여명의 여직원들이 근속중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직원들이 질문하면 즉시 경영진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웹 채팅을 통한 임원과 직원 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변화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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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