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2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1억원으로 컨센서스 557억원을 하회했다”며 “이는 기존점 성장세 둔화에 대응한 마케팅 강화와 대구점 개점에 따른 전점 사은행사 등에 기인했지만 이익증가율은 상반기보다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4분기 현재 업계 전반적으로 판촉 활동을 억제하는 분위기이나 마케팅 강화 영향이 일단 이어지는 것으로 보수적으로 가정해 12년 EPS를 4.4% 하향한다”며 “다만 4분기에서 2012년까지 강한 이익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신규점을 바탕으로 한 강한 이익모멘텀. 2012년 PER은 9.9배로 아직 부담없는 수준
동사의 주가는 10월 KOSPI 약 3%p 하회 중. 3Q중 상회(약 13%p), 소비 둔화와 정부의 중소기업 수수료 인하 압박 우려 및 3분기 실적 약화 우려 등에 기인
그러나, 여전히 매수 접근이 유효. 이는 1) 2012년 더욱 강해질 이익모멘텀, 2) 예상보다 크지 않을 입점수수료 인하 영향, 3) 혹여 소비 둔화 시에도 안정적 실적 시현이 가능한 회사라는 점(2008년 유일하게 기존점 성장 시현) 등에 기인. 4) 2012년 PER도 9.9배로 부담없는 수준. 목표주가는 235,000원에서 225,000원으로 다소 하향(2012년 목표PER 13.1배 유지, 과거 고점은 15.7배)
- 3분기, 양호한 이익모멘텀.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하회,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
3분기 영업이익은 511억원(20.5% y-y)으로 컨센서스(557억원)를 하회. 기존점 성장세 둔화에 대응한 마케팅 강화와 대구점 개점에 따른 전점 사은행사 등에 기인. 그러나, 이익증가율은 상반기(17.2% y-y)보다 양호
3분기 기존점 성장세는 약 7% y-y로 양호했으나, 상반기(12%) 보다 둔화. 9월 추석 이후 반락이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파악. 8월 19일 개점한 대구점의 일 매출은 기대 이상인 약 14억원으로 추정. 3분기부터 바로 이익기여 시작
- 2012년에도 강한 이익모멘텀을 기대. 대구점 성과가 예상보다 클 듯
2012년 EPS를 4.4% 하향. 4분기 현재 업계 전반적으로 판촉 활동을 억제하는 분위기이나, 마케팅 강화 영향이 일단 이어지는 것으로 보수적으로 가정. 그러나, 4Q11년~2012년까지 강한 이익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OP는 4Q11년 668억원(24.0% y-y), 2012년 3,653억원(37.7% y-y)으로 예상
8월 말 개점은 대구점의 당초 연간 손익 목표는 2011년 -60억원(개점비 110억원 포함)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매출 추이를 보임에 따라 금년 중 이익 시현도 가능할 전망. 이는 전년 개점한 킨텍스점 보다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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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