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 금리 상승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이 나왔다. 국내 경기가 본격적으로 둔화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금융시장 안정은 단기적인 이슈이며, 펀더멘탈 둔화는 장기적인 축”이라며 “악화됐던 금융시장 심리회복으로 인한 금리상승은 결국 펀더멘탈의 방향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경기 역시 이제 본격적으로 둔화될 조짐을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금리 상승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게 그의 권고다.
그는 “타이밍은 오는 26일 EU 정상회담 발표 이후 금융시장 안정심리 확인시점이 될 것”이라며 “레벨은 국고 3년 기준 3.6% 부근이면 매력적일 것으로 보이며, 3.7%는 쉽게 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약세심리가 강화된 장기물의 경우, 이미 매수영역으로 진입했다”며 “10년 금리는 여전히 4%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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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