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아이테스트에 대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확대는 반도체 테스트 아웃소싱 물량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반도체 테스트 업체들에게 실적호전의 기회"라며, "아이테스트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400억원의 설비투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국내 반도체 테스트 분야 M/S: 메모리 반도체 46%, 시스템 반도체 27%
- ‘01년 설립, 국내 반도체 테스트장비 M/S 1위, 세계시장 8위 점유. 주요 매출비중(’11년 상반기)은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59%,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30%로 구성
- 고객별 매출비중은 하이닉스(메모리) 58%, 삼성전자(시스템) 15%, 후지쯔(MCP) 5%로 구성. 아이테스트는 국내 유일(종합반도체 기업 제외)의 MCP테스트 전용라인을 보유, 연말기준 후지쯔향 테스트 매출액 비중 10%까지 확대 예정
◆투자포인트: 1) 국내 유일의 전부문 테스트 업체, 2) 시스템 반도체 시장확대 수혜
- 1) 국내 유일의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MCP(multi chip package, 복합칩) 등 전부문의 테스트 수행 가능. 향후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
- 시사점: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확대는 반도체 테스트 아웃소싱 물량증가로 연결. 이는 반도체 테스트 업체들에게 실적호전의 기회. 아이테스트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12년 400억원의 설비투자 예정(생산능력 연간 1,100억원 → 1,500억원으로 증설)
◆2011년 예상실적 기준 공모희망가는 PER 7.5~9.0배
- 2011년 회사측 실적 전망은 매출액 1,040억원, 영업이익 227억원, 순이익 124억원. 이는 공모희망가 기준 PER 7.5~9.0배로 국내 주요 반도체 패키징 업체 3개사 평균(13.1배) 및 반도체 업종(10.1배)과 비교시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
- ‘11년 상반기 매출액 495억원(+4.4%yoy), 영업이익 97억원(-10.0%yoy)으로 평년 수준 기록
- 리스크 요인은 1) ‘11년 상반기 차입금 917억원(이자비용 37억원)으로 반도체 업황에 따라 차입금 상환지연 및 이자부담 증가 가능성, 2) 통상 테스트 비용은 제품가격의 5% 내외로 단가인하 압력이 낮으나 단기 업황변화로 단가인하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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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