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메리츠투자증권이 한전기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메리트투자증권 김승철 애널리스트는 24일 "외형증가에 따라 한전기술의 영업이익율은 전년도 24.1%에서 29.6%로 개선, 톡톡한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47.8% 증가한 17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1.1% 증가한52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인 410억원 수준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UAE 원전 설계 매출액 472억원으로 전분기 407억원 대비 설계 매출액이 증가하며 실적개선을 견인하며 US NRC 용역사업 117억원, 신울진 1,2호기 140억원, 신고리 3,4호기 96억원 등 전반적인 외형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기술이 글로벌 원전 건설을 재개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핀란드에서 공식적으로 원전 건설 표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6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한국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2년에도 한전기술의 이익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UAE 원전 3,4 호기 설계 매출 인식 시작됐고, 원전 이외 해외 화력 발전 EPC 진출은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또한 "현주가 대비 시가배당률 3.0% 수준으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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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