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우건설이 올 3분기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낮은 영업이익률 실현으로 추정치 하회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4일 하나대투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한 1조 5701억원으로 집계돼 흑자전환했지만 영업이익률은 4.5%에 머물렀다”며 “이는 개선되고 있지 않는 해외원가율(91.0%)과 더불어 여타 대형사 대비 높은 국내 원가율(89.9%)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대우건설은 수치적인 Turn around를 실현하고 있다”며 “지난 2010년 연간 1조 2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손실요인 반영 대비 좀더 낮은 원가율과 좀더 높은 영업이익률의 실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과거 4년간 금호그룹 시절의 잔재 해소와 산업은행 인수(지분 50.8%)로 대외신뢰도 강화에 따른 적극적인 사업구도 정착은 긍정적이며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1조원의 현금유입을 활용은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라고 밝히며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986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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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