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 증권은 24일 두산엔진에 대해 "대형 컨테이너선 저속엔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박무현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신규
두산엔진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두산엔진은 이익규모 감소에 따른 우려로 주가전망이 다소 불투명해 보이지만 수주와 실적간 시차가 길기 때문에 가격 하향된 수주실적 당시 주가는 이미 이익감소를 충분히 반영했다. 이는 국내 조선업체들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어 조선주 평균 PER Valuation 7.2배를 10% 할인하여 두산엔진 Valuation에 적용하였다. 두산엔진 3분기 실적전망은 연결기준 매출액 494십억원, 영업이익 65십억원, 순이익 49십억원으로 추정된다.
-대형 컨테이너선 저속엔진 수주 증가 기대
국내 조선3사의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증가는 두산엔진 저속엔진 수주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컨테이너선 엔진 가격이 다른 선종보다 높으며 1만TEU이상 대형 선박엔진은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만이 수주실적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엔진은 컨테이너선 저속엔진 수요 증가의 수혜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사이 수주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수주비중 점진적 확대 기대
두산엔진 올해 수주실적에서 중국 비중은 3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산선기(DMI)는 자체 엔진사업부를 보유한 대련조선(DSIC)로 엔진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중국 조선업체들의 대형 상선 수주가 늘어날 수록 두산엔진의 저속엔진 중국 수주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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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