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선물시장이 또 다시 240p를 하회한 가운데 외국인들의 발빠른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24일 "240p의 저항선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방향성 없는 외국인의 움직임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선물시장은 240p를 하회했다. 장 마감 전 연출된 상승 흐름에 선물 12월물은 일시 240p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그만큼 240p의 저항선이 심리적 부담감으로 크게 작용했다는 의미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에 아직은 선물시장에서 보수적인 관점이 유효해 보인다"며 "240p 안착에 대한 확인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빠른 행보를 보이는 선물 외국인의 움직임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외국인은 선물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주도하며 포지션 확대에 나서다가 장 마감 전 포지션을 청산하며 차익을 실현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종가 기준 외국인의 포지션은 뚜렷하지 않지만 장 중에는 매우 격렬한 매매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
최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외국인의 선물매매에 대한 해석은 힘들지만 방향성 부재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의 장 중 방향성을 참고하는 단기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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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